
국내최초 4K UHD 블랙박스 블랙뷰 DR900LK-9.주차감시 모드
주차감시...
자동차가 목적지를 향해 항상 주행만 하는게 아니라 서행도 하고 때로는 주차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차가 주행을 할때는 물론이고 서행을 하든 주차를 하든 주변의 상황을 놓치지 않고 녹화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메모리라는 유한의 자원에 녹화파일을 쌓는 방식이기에 효율적인 녹화방법이 강구되어 왔다.
특히 주차시에는 블랙박스 제조사들이 주차감시 모드를 따로 둘만큼 효율적 메모리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블랙뷰 DR900LK 역시 주차모드 기능이 있다.
주차모드는 점선 안의 주차모드 버튼을 터치하면 주차모드 Off - 모션 및 충격감지 - 타입랩스 의 순서 중 선택 할 수 있다.
만약 주차모드 Off를 선택하면 주차시에도 주차모드로 녹화되지 않으며 상시모드로 녹화된다.
블랙뷰 DR900LK 의 주차중 5분이 경과하면 주차감시 모드로 전환이 되는데, 주차감시 모드시에 사물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움직임이 감지되기 5초전 부터 녹화가 되며 주차모드파일(P)로 녹화가 된다.
또한 주차모드 중에 사물의 움직임 대신 외부의 충격을 감시했을 경우에는 역시 충격 감지 5초전 부터 녹화가 되며 이벤트 파일(E) 로 녹화가 된다.
블랙뷰 DR900LK의 주차감시 모드 중에는 1초당 1프레임으로 녹화가 되어 메모리를 효율적 관리하게 된다.
그러나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충격시작 5초전의 영상이 15프레임으로 녹화가 되면서 충격시점 부터는 정상적으로 30프레임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주차모드 중 주행하면서 과속 방지턱을 넘을때의 충격을 감지하여 생성된 이벤트 파일.
과속 방지턱을 넘기 5초전 영상이 15프레임으로 녹화되면서 끊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차모드중 충격에 의해 생성된 이벤트 파일.
충격 5초전 모습부터 녹화되어 있다.
사실 주차감시모드 중 모션감지나 충격감지는 이제 특별한 기능은 아니다.
블랙박스라면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할 기능쯤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블랙뷰 DR900LK는 이런 모션감지나 충격감지에 더해 타임랩스라는 주차감시 기능을 더했다.
타임랩스는 사전적 의미로 영상 빨리 돌리기로 그림자나 구름, 별, 야경 등 움직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심심한 그림을 빨리 돌려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영상기법 중 하나다.
블랙뷰 DR900LK 는 짧은시간에 주변환경을 많이 담아서 마치 타임랩스와 같은 효과를 낸다.
영상을 빨리 돌리는 것처럼 주변의 사물이 빠르게 지나간다.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중 초당 1프레임으로 녹화한 영상을 사용자가 설정한 '파일저장단위' 길이에 따라 영상을 압축하여 저장한다
예를들면 '파일저장단위' 가 1분인 경우 타임랩스 파일은 30분 동안의 녹화 영상을 1분 재생분양의 파일로 압축하여 주차모드 파일로 저장한다.
즉 1분의 녹화파일에는 30분 동안의 영상이 빠르게 담기는 것이다.
그만큼 효율적 메모리 사용에 유리하다.
블랙뷰 DR900LK 는 주차모드에서 해제 될 경우 주차모드 중 발생한 충격감지와 모션감지에 대한 이벤트 알림 기능이 있다.
주차 후 잠깐 자리를 비우는 등의 경우 인지하지 못할 수 있는 충격 등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해준다.
주차모드 중 발생한 충격감지나 모션감지에 대해 주차모드 해제 시 음성으로 안내되는 주차중 이벤트 알림기능.
-- 본 사용기는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주)피타소프트의 블랙뷰 DR900LK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블랙뷰,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UHD, 블랙박스, 블박, 네비인사이드, BLACKVUE, 블랙뷰 4K 블랙박스, ADAS, LDWS, FCWS, FV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