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4K UHD 블랙박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주간 영상
고해상도의 블랙박스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는 메모리 용량, 주차녹화시의 전력소모량, PC에서의 재생환경을 우선 고려하지 않을수 없게됩니다.
다행스럽게도,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사용환경에 맞춰서 사용할수 있는 여지를 두었습니다.
가장 소비 비중이 높은 해상도를 비롯해서 비디오 코덱, 영상품질등을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어서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
전방카메라의 구체적인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얼리 어답터는 들어도.. 봐도 잘 모릅니다. 오로지 블랙박스는 잘 보고 잘 담아내면 최고라는걸 지향하는 1人 입니다.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는 국내 최초로 4K UHD 해상도에 8M Pixel의 대형 이미지센서로 선명하고 현장감이 느껴지는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고 하죠. 전방 대각 162˚의 화각으로 시야각이 넓어져 증거수집 능력이 좋아지면서 초고화질 영상으로 번호판 식별 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주행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전방카메라 설정: 4K UHD @30fps (Extreme) / H.265 (HEVC) / 최고화질 (Extreme) / 화각 대각 162˚ / 밝기3
전면 썬팅 SKC 스폐셜 35%
[크롬 브라우저에서 재생 품질 설정으로 보다 원본에 가까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광각이지만, 움직이는 주변 차량의 번호판 가독성이나 파란 하늘색을 배경으로 신호등 색깔도 명확히 구분됩니다.
블랙뷰 DR900LK블랙박스는 후방카메라에 2.1 M Pixel의 Sony STARVIS CMOS SENSOR를 사용했습니다.
후방카메라는 FULL HD @30 프레임으로 녹화를 하는데, 전방에 달아도 좋을 만큼 영상이 좋아 보였습니다.
짙은 썬팅 환경을 고려해 설정에서 녹화밝기를 조절할수 있으며, 반전/미러링 기능도 지원하네요.
후방카메라 시큐리티 LED가 운전자를 향해 있으므로 운전에 방해가 된다 싶으면 설정에서 OFF 가능합니다.
후방카메라 설정: 밝기3 / 화면 전환 off
후면 썬팅 15% / 화각 대각 139˚
이 사용후기는 (주)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