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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문기업 피타소프트, 2017년 신제품 블랙뷰 DR5500L-2CH 출시

소식
Author
pittasoft
Date
2017-03-06 09:49
Views
3300


블랙박스 전문기업 ‘피타소프트’가 금일 ‘블랙뷰 DR5500L-2CH’를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 단독 런칭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시민들의 공익제보가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4762명을 기록해 1978년 5천명을 넘어선지 36년 만에 5천명 미만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보다 330명 줄어든 수치로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역시 47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서울시 택시 내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블랙박스 시장규모는 2008년 4만여대에서 2014년 240만대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차량용 블랙박스가 차량사고의 증거수단이 되고 사망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해당 제품의 성능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 역시 점차 커져가는 국내 시장에 블랙뷰 DR5500L-2CH을 출시, 탄탄한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뷰’ 관계자는 “자사는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오며 소비자들에게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뛰어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에도 성공하여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신제품인 블랙뷰 DR5500L-2CH은 전후방 FullHD 영상을 지원하여 높은 해상도의 선명한 전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시녹화, 주차녹화, 모션녹화, 이벤트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제공한다.

심플한 GUI로 누구나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행 중의 모든 과정 및 차량에 발생하는 충격까지 빠짐없이 녹화, 최대 128GB 메모리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은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나아가 블랙뷰 제품 최초로 ADAS(차량 이탈 경고, 앞차 출발 경고) 기능을 지원, 운전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녹화되는 나이트비전, 메모리 단편화 현상을 방지하는 포맷프리, 고온차단, 저전압차단, 초고속부팅 등의 기능이 구비돼 있다.

한편, ‘피타소프트’의 2017년 신제품 블랙뷰 DR5500L-2CH은 국내시장을 주무대로 상반기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11번가 단독 런칭 이벤트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